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사벌국면(면장 피택용)에서는 4월 13일 김영애 새마을부녀회장 자택에서 낙동강 및 샛강 살리기 운동 지원을 위한 EM 흙공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다.
낙동강 및 샛강 살리기 운동은 지역의 하천을 살리고자 하는 생태 하천 복원운동으로 황토와 EM발효액을 섞어 흙공을 만들어 1-2주 숙성 및 발효 후에 하천에 던지면 흙공이 서서히 녹으며 수질정화 효과로 하천 악취제거, 유해물질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김영애 새마을부녀회장은 “환경정화운동은 아름다운 자연을 후세에 물려주고, 자연을 원상태로 복귀시키는 중요한 활동이다.”라며 “이번에 만든 흙공을 던짐으로써 우리 시 하천이 조금이나마 맑고 깨끗하게 정화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휘창 새마을지도자는 “깨끗한 낙동강을 만들기 위해 EM 흙공만들기 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기본정신을 마음속 깊이 되새겨 더 나은 상주시와 사벌국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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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