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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중동면(면장 윤해성)에서는 4월 13일(목) 중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 수질정화 및 환경정비를 위한 유용미생물(EM) 흙공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유용미생물(EM) 흙공이란 황토에 EM활성액과 발효촉진제 등을 섞어 반죽한 뒤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 수질정화와 악취제거에 매우 효과적이다.

 

 이날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에서 정성스럽게 만든 EM흙공을 1주 이상 발효 후 관내 하천에 던져 오염된 환경을 회복하는 수질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정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중동면이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되기를 바라면서, 지역 하천을 살리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해성 중동면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관내 환경정화를 위해 힘써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깨끗한 중동면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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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4 13: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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