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동장 신기봉)은 새봄을 맞이하며 낙양동, 남장동 일대에 영산홍을 식재하였다. 

 낙양13통(통장 김봉철)은 마을 입구에 화단조성을 위한 도로를 정비하고 영산홍과 팬지, 데이지 등 조경용 꽃을 함께 심어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하였으며,

 남장19통(통장 문창수)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마을 곳곳마다 영산홍을 식재하여 좀 더 다채롭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였다.

 문창수 남장19통 통장은 “이번 계기로 마을 주민이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길을 걸을 때마다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되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기봉 남원동장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아름다운 남원동이 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