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동면(면장 정해수) 행정복지센터에서는 4월 11일(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용준) 특화사업으로 밑반찬 지원사업을 저소득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전달은 직접 가구 방문을 통해 이뤄졌으며 밑반찬을 지원함과 동시에 대상 가구의 안부 확인 및 필요한 복지서비스 욕구 파악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안전망을 확보하는 시간 또한 가졌다.

 정해수 모동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이 식사를 든든하게 하시고 활기찬 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관내 어르신들이 밑반찬 지원으로 마음에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