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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천섬은 샛노란 물감을 풀어놓은 듯 유채꽃이 만발하여 경천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발걸음을 멈춰 세우고 있다.

 

 11일 상주시에 따르면 만발한 유채꽃은 이번 주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번 달까지 경천섬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유채꽃의 생동감 넘치고 활기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어 유채꽃이 지더라도 경천섬에는 다양한 꽃을 끊임없이 볼 수 있도록 계절별 화훼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계절마다 새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상주시 강영석 시장은“유채꽃 향기가 넘실대는 경천섬에서 시민들이 힐링하며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화훼단지 조성을 통해 볼거리가 풍성한 관광지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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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2 11: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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