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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남면새마을협의회, 낙동강 살리는 흙공 만들기 진행 - - 환경보호 및 수질개선 위해 지속적 노력 전개 -
  • 기사등록 2023-04-11 1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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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화남면새마을협의회(회장 지동범)는 4월 10일(월) 10시 화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회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의 수질개선에 직접적인 효과가 입증된 유용미생물(EM)을 이용한 흙공 만들기를 하였다.

 

 화남면새마을협의회원은 각자가 준비해온 쌀뜨물 1.5L로 EM 발효액을 만들어 황토흙에 EM원액을 부어 반죽하여 흙공을 만들며 우리 지역 하천 살리기와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지동범 화남면새마을협의회장은 미생물이 들어있는 EM흙공은 항산화 물질을 생성해 부패를 방지하는 친환경 미생물 복합체로서 특히 하천의 물을 맑게 하는 데 효과가 있어서 녹색환경을 만드는데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만든 EM흙공은 10~15일 정도 실내 실온에 발효시켜 하얀 곰팡이(효모)가 피면 4. 27일 화남면 점마천 및 낙동강 경천섬에서 흙공 던지기 행사로 이어질 계획이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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