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는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일자리 창출 및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사업인 「2023년 다중역할 경리‧회계‧총무 실무자 양성 과정」을 4월 10일부터 개강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총 사업비 80백만원(도40, 시40)을 투입하여 관내 취약계층 및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일자리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인해 극심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구직자-구인기업 맞춤 DB 구축 및 관련 상담 프로그램 역시 추진할 예정이다.
「2023년 다중역할 경리·회계·총무 실무자 양성 과정」을 위하여 교육에 대한 높은 의지가 있는 25명의 교육생이 최종 선발되었으며, 이들은 문서관리·회계 교육 등을 포함한 13주의 교육과정을 밟아 나갈 예정이다.
차형원 미래정책실장은 4월 10일(월)에 진행된 「2023년 다중역할 경리·회계·총무 실무자 양성 과정」 개강식에서 “이번 사업에 대해 높은 열정을 보여주신 상주상공회의소와 25명의 교육생 모두에게 감사함을 표해드리며, 본 과정의 내실 있는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sjfbc.co.kr/news/view.php?idx=1122(주)상주미래방송 기자
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