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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보건소(소장 황영숙)는 지난 4월 6일부터 5월 30일(매주 화·목)까지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관내 관절염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한의약 관절 튼튼교실(1기)’을 운영 시작했다.

 

 2023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하나로 시행하는 이 프로그램에서는 수중 관절운동(아쿠아로빅)을 통해 물의 부력으로 관절 가동성을 증진해 통증을 해소하고, 관절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근력을 강화할 수 있어 관절염이 있는 환자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안윤정 건강증진과장은 “수중 관절운동은 체중에 부담이 없고 부상의 위험이 적어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하고 행복한 상주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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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10 09: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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