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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 운동으로 확산 유도를 위하여‘2050 탄소중립 더 늦기 전에’란 주제를 가지고 상주시청에서 기획하여 경상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상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기후환경 기획 전시로 4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3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녹아내려 조금밖에 남아있지 않은 위태한 얼음 위에서 새하얀 북극곰의 힘겨워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비롯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워 주는 환경 사진 총 50점이 전시된다.

 

 이 행사는 4. 22.(토)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4. 10.(월) 상주시청 로비를 시작으로 4. 17.(월) 의회청사 보건소 로비, 4. 24.(월) 중덕지자연생태교육관에서 기후환경 사진전을 릴레이 형식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시민들과 공무원들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운동으로 확산을 유도하고 나아가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자발적인 주민실천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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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07 09: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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