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북면 직원들로 구성하여 관광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 있는 자체 학습동아리 우복동천(회장 강봉구)은 4월 5일(수) ㈜동천수에서 학습 견학의 시간을 가졌다.

  화북면의 대표기업인 ㈜동천수는 음료 전문 제조 업체로 화북면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매년 다양한 사회환원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우복동천 동아리는 동천수의 우수한 시설을 견학하였고 동시에 상주시 역점 시책인 대구 군사시설 통합 이전 유치 캠페인과 인구증가 시책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다.

 박철호 ㈜동천수 대표이사는 “상주시의 전입 지원금과 별도로 동천수에서도 전입 축하금을 지급하여 상주시 인구 증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송봉섭 화북면장은“화북면 대표기업인 ㈜동천수와 행정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면민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