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기봉)는 4월 4일(수) 연원동 소재의 공터(연원동 752-1 일원)에 전 직원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및 대구시 군사시설의 성공적인 이전유치를 기원하는 결의대회를 가진 후 차량 행진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크고 작은 산불 발생에 대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각심을 고취하는 한편, 차량 부착용 깃발과 상주문화원의 손피켓 및 홍보 판넬 등 각종 물품을 적극 활용하여 대구시 군사시설 유치를 기원하는 차량 행진을 하는 등 상주시의 큼직한 이슈에 대하여 긴밀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신기봉 남원동장은 “더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 시가 사활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대구시 군사시설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하여 직원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도 산불 예방과 대구시 군사시설의 이전유치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당부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