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시 화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함희중)는 4월 5일(수) 화동면 적십자 봉사회(회장 서순석) 회원 15여명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 노인가구에게 세탁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동세탁‘행복한 빨래터’는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겨울 이불 등을 수거하여 이소1리 마을회관 앞 다목적광장에서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해 세탁, 건조 후 해당 가정으로 전달했다.
서순석 화동면 적십자봉사회 회장은“고령의 어르신이나 저소득 가정은 이불 빨래하기 힘드신데, 오늘 회원들의 세탁 봉사로 뽀송 뽀송한 새 이불을 선물해 드린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함희중 화동면장은“이번 세탁봉사를 통해 묵은 때를 씻어내 듯 면민들의 몸과 마음도 항상 쾌적하길 바라며, 이른 시간부터 세탁 봉사해 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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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