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상주소방서(서장 백승욱)는 상주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청명⸱한식 기간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식목 활동, 상춘객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인력 877명(소방공무원 258, 의용소방대원 619)과 소방 장비 47대를 동원해 선제적 대비체계 마련 및 적극적인 초기 대응으로 산불화재 방지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추진내용은 △산불예방을 위한 화재안전 컨설팅 및 교육⸱홍보 △소방드론을 활용한 산림화재 위험지역 예방순찰 △산림인접지역 예방순찰 및 예비살수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및 유관기관 협조 강화 등이 있다.
백승욱 서장은 “최근 대형 산불 및 화재가 급증하고 있다”라며“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림 화재 및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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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