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강진선)는 3월 31일(금) 계림동성당 나눔의 집에서 회원들과 동직원들이 함께 어르신들을 위해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월 다섯 번째 주 금요일마다 정기적으로 급식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에서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 위해 회원 20여 명이 아침부터 정성 들여 준비한 음식을 직접 배식하였다.

 강진선 동성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서 보람찼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규 동성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살피고, 소외되시는 분이 없도록 노력하여 온정이 가득한 동성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