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남성전통시장(회장 남태우)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지난 3월 3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주남성전통시장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간의 상생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의 생물다양성 보전 인식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다 자연 생태계 보전 및 확산에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내용은 아래와 같다.

1,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남성시장 물품의 적극 구매등을 통해 

   시장활성화에 기여할수있도록 노력한다.

2, 남성시장 상인회는 품질좋은 물품을 공급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활동에 적극 동참한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상주남성전통시장은 지역 농가와 함께한 농산물 판매 및 

지역 먹거리 홍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생물 다양성 보전 및 확산, 지구환경에 노력할 예정이다.

상주남성전통시장(회장 남태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문화의 보전과 확산에 노력하겠다"며 "더욱 발전된 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상주 남성전통시장과 함께하는 이번 협약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전통시장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