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수 보도국장
남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기봉)는 3월 29일 관내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상주시 인구증가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직 상주에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전입지원금, 전입학생 기숙사비 지원, 결혼장려금과 자녀를 위한 입학준비금 등 다양한 인구증가시책을 안내하였다.
평소 남원동은 마을 통장 및 관내 여러 단체와 협력하여 전입지원금을 안내하는 등 상주시 인구증가를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신기봉 남원동장은 “상주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학교 기숙사 입사생들과 교직원들의 전입을 통해 인구 10만선 회복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구증가시책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상주시 인구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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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경인방송 영남본부 상주지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