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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은 계절적 특성으로 강한 바람과 낮은 습도 등이 있다. 작은 불씨가 대형화재로 확대될 수 있어 화기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올해는 특히나 건조한 날씨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산불 및 대형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상주소방서는 봄철 화재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봄철 화재 예방대책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산림 화재 방지 선제적 화재 예방대책 △축제 및 행사장 맞춤 예방대책 전개 △화재취약시설 선제적 안전대책 추진 등이 있다.

 

산불 화재는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남긴다. 산림자원 훼손만이 아닌 피해 복구에만 30년에서 100년의 기간이 필요하다.

 

이러한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반드시 지켜야 할 수칙들이 있다. 

△산행 시 라이터, 버너 등 화기, 인화물질 소지 금지 △산행 중 흡연 금지 △산림 인접 지역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허가되지 않은 곳에서 취사 및 야영 금지 △입산 통제 구역, 제한된 등산로 출입 금지 등이 있다.

 

상주소방서 관내에서도 산불 화재 예방 안전 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사고 없는 봄철이 되길 바란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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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8 10:3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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