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면 체육회는 3월 24일(금) 낙동면민회관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18대 김성기 회장 이임식 및 제19대 신봉림 회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4년 동안 낙동면 체육회를 이끌었던 김성기 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신임 회장의 취임 축하, 임원진 소개, 축하케이크 커팅식 등으로 진행되어 낙동면 체육회의 힘찬 새 출발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탁월한 리더십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낙동면 체육회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져온 김성기 회장은 “한마음․한뜻으로 낙동면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하는 회장님에게도 큰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이임 소감을 전했으며,

 신봉림 신임회장은 “낙동면 생활체육의 발전뿐만 아니라 낙동면의 발전을 위해서도 열과 성을 다할 것이며, 늘 주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세로 체육회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상윤 낙동면장은 “체육문화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는 체육회에 감사드리며, 새로운 체육회와 함께 몸과 정신이 건강한 낙동면 주민의 삶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