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30일 울산광역시에서 열린 제 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부 경장급에서 상영초등학교의 신동호 학생이 이번 대회에서 탁월한 실력으로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신동호 학생은 경장급에서 끈질긴 노력과 열정으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기술적인 숙련도와 강한 의지력은 관중들의 찬사를 받으며 경기를 펼치는 동안 눈에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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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함으로써 그동안의 노력과 헌신에 대한 인정을 받게 되었으며 상영초등학교 신동호 학생은 '앞으로도 더욱 큰 성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여 다음번에는 금메달을 목표로 하겠습니다' 라고 밝혔으며.

오승환(상영초등학교 감독)은 "신동호 학생이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열정과 탁월한 경기력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대회의 은메달획든은 이병재 상영초등학교 교장선생과 학교 관계자분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신동호군이 더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해 나가겠습니다"라고 전하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신동호 학생은 우수한 운동신경과 팀워크, 도전정신을 인정받았으며 이번성과는 다른 씨름부친구들에게 좋은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씨름협회(회장 이상춘)은 '지역의 씨름꿈나무들이  앞으로 더욱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하였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