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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 상주시연합회, 스마트팜 화재 농가 성금 전달
  • 기사등록 2023-05-26 13: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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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 상주시연합회(회장 남광우)는 스마트팜 화재로 재산상의 큰 피해를 입은 농가의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5월 25일 성금을 전달했다.

 

 화재는 지난 5월 18일 중동면 신암리의 토마토 스마트팜 하우스에서 발생하여 하우스 일부 시설, 특히 조작실 손상으로 인하여 막대한 재산상 피해를 입혔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 18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상주시연합회에서 모금운동 한 것이며, 성금 전달과 함께 화재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상주시 농업정책 관계자(농업정책과장 김영록 외 1명) 또한 현장에 방문하여 피해 시설 복구를 위한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임을 밝혔다.

 

 남광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상주시연합회 회장은 “화재로 상심했을 농가주분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어 드리고, 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금하였다.”라고 말했다.

 

 윤해성 중동면장은“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상주시연합회에 감사 말씀을 드리며, 피해 복구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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