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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중앙시장(회장 김정호)은 2023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첫 시작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 15.(월)부터 5. 17.(수)까지 3일간“孝사랑 한마당 큰잔치”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촉진 행사이자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전국 1,800여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가 동참하여 진행하는“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의 일환이다.

 

 효사랑 한마당 큰잔치 행사는 초대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60세 이상 어르신 효사랑 노래자랑 경연대회를 진행하고, 행사기간 중 1만원 이상 영수증 제시 고객에게 즉석 경품권을 증정하여 650여개 생필품 종류의 다양한 경품이 고객에게 제공된다.

 

 또한, 상주 중앙시장은 앞으로 다양한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시장을 애용할 수 있도록 오색오미 특화골목 조성, 문화콘텐츠 셔터갤러리, 어린이 미술대회, 어린이 장보기, 오미가미(五味價美) 전단지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효사랑 한마당 큰잔치 행사를 계기로 상주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전통시장에 활력이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상주미래방송=성민수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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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12 10: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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